노원에서 만나는 커피 월드투어, 2025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20개국 커피 문화가 모이는 이틀간의 글로벌 커피여행
서울 노원의 공릉숲길이 커피 향으로 가득 찹니다.
2025년 6월 7일과 8일, 단 이틀 동안 열리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커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세계 커피 여행입니다.
세계 커피 생산국의 커피와 문화 체험,
국내 대표 로스터리 카페들의 참여,
그리고 안예은, 최백호, 자우림 등
라이브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형 커피문화 축제로
올해 가장 향기로운 거리 축제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 20여 개국, 커피 한잔으로 떠나는 문화탐방
축제의 핵심은 세계 커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국 커피 생산국 참여 부스입니다.
부스마다 해당 국가 고유의 커피 추출 방식과 문화가 소개되며
시음과 전시, 시연까지 진행되어
한 잔의 커피로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대표국가 주요 체험 콘텐츠
에티오피아 | 전통 커피세레모니 체험 |
콜롬비아 | 드립백 시연 및 커피 벨트 소개 |
베트남 | 핀 드립 커피 시연, 커피 역사 포토존 |
브라질 | 원두 로스팅 시범, 생산지 소개 미디어 전시 |
핵심: 다양한 문화와 향기가 어우러진
글로벌 감성 커피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납니다.
전국 유명 로컬 카페 총출동, 최고의 커피를 시음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의 명소 카페 25곳이 참여합니다.
강릉 보헤미안, 군산 미곡창고, 김해 에센티아 등
로컬에서 입소문 난 카페들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은 각 부스를 돌며 직접 시음하고
로컬커피대회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카페 지역 대표 카페명
강릉 | 보헤미안 |
부산 | 히떼로스터리 |
군산 | 미곡창고 |
김해 | 에센티아 |
의성 | 카페비야 |
중요: 로컬브랜드와 커피 애호가를 연결하는
특별한 커피 문화 네트워크의 장입니다.
공연과 예술, 커피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하다
단순한 시음 중심의 축제를 넘어
이번 커피축제는 음악과 예술이 함께하는 감성 페스티벌입니다.
날짜 출연 아티스트
6월 7일(토) | 안예은, 최백호 |
6월 8일(일) | 이석훈, 자우림 |
또한, 커피 그라인더 전시, 예술작품 특별전 등
시각 예술과 전통 커피 기계의 매력이 더해져
공릉숲길이 복합문화예술 거리로 변신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 축제의 강점입니다.
체험 콘텐츠 대상 내용
드립백 만들기 체험 | 초등~성인 | 나만의 커피 키트 제작 |
포토존 스탬프 투어 | 전 연령 | 커피 테마 포토존+미션 클리어 |
로컬커피대회 시음 | 커피 애호가 | 시음 후 베스트 원두 직접 투표 |
관람객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커피 문화를 함께 완성하는 참여자가 됩니다.
축제 기본 정보 및 관람 안내
항목 내용
축제명 | 2025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Coffee Trip 커피여행) |
기간 | 2025년 6월 7일(토) ~ 6월 8일(일), 2일간 |
장소 | 서울 노원구 공릉역 2번 출구 일대, 경춘선 공릉숲길 |
입장료 | 무료 |
주최 | 서울시, 노원구 |
주관 | 로컬랩커뮤니티, 경춘선숲길 상권육성센터 |
문의 전화 | 02-976-9110 / 02-2116-3488 |
도시 속 커피 정원, 노원에서 마시는 세계의 향기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가 아닙니다.
한 잔에 담긴 문화, 정성,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입니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그 모든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로컬과 글로벌이 만나는 커피 문화의 장입니다.
여유로운 주말, 향기로운 세계 여행이
서울 노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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