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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니돈내산 독박투어 21회, 카와산 폭포와 사격 내기 액티비티 여행

lost-again 2025. 7. 4.

 

중년 개그맨들의 캐녀어링 도전과 리무진 속 독박 감정전, 그 끝은 사격장 대결


시즌2 21회는 필리핀 세부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로, 본격 액티비티 중심의 구성입니다
물살을 가르는 캐녀어링, 리무진 속 오해, 반전의 사격 게임까지
각 멤버들의 체력과 감정선이 교차하며 독박자도 반전으로 탄생한 회차였습니다


카와산 캐녀어링, 물살보다 강한 중년의 허리

Matutinao 지역의 카와산 폭포는
세부 여행의 대표 액티비티인 ‘캐녀어링(Canyoneering)’ 코스로 유명합니다
출연진들은 헬스 이후 첫 물놀이 도전에 나섰지만
김준호는 “몸도 마음도 늙어버렸다”라며 체력 방전
홍인규와 장동민은 열정적으로 뛰어들었고, 김대희가 결국 캐녀어링 독박자로 선정되어 비용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얼큰한 라면 배틀, 불닭이냐 필리핀 라면이냐

“바프 후엔 라면이지”라는 말과 함께 라면 먹방이 펼쳐졌습니다
출연진 각자 불닭볶음면, 필리핀 해물라면, 매운 시시그라면 등을 선택하며
매운맛 리액션 배틀이 벌어졌고, 이긴 사람은 면제
김준호가 최하위로 독박자 선정, 국물까지 마시며 맵부심을 증명했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 사이에서 “라면 하나로도 예능 가능”이란 반응을 얻었습니다


 

리무진 감정전, ‘왜 날 깨우지 않았어?’

이동 중 리무진 안에서 김준호가 혼자 잠든 상황
유세윤은 “나랑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섭섭했어”라는 발언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 대화가 이뤄졌고,
"내가 독박자는 아니잖아?"라는 반전 웃음을 안겼습니다
소소하지만 리얼한 여행자 심리가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사격장 내기, 마우스 대신 리볼버

Badian 지역의 ‘Choi Shooting Range’에서
실탄 사격 체험과 함께 점수별 독박자 가리기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출연진들은 각자 권총과 소총을 번갈아 사용하며 경쟁했고
김준호는 “형은 마우스로 총 쏠 거야?”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사격 점수 꼴찌로 다시 한 번 독박자에 등극하며
“오늘만 몇 번째냐”며 좌절하는 리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21회 주요 장소 요약

장소명 액티비티 독박자 위치

카와산 폭포 캐녀어링 김대희 Matutinao, Cebu
라면먹방 불닭 배틀 김준호 촬영 장소 미공개
리무진 감정전 여행자 리액션 없음 이동 중
Choi 사격장 실탄 사격 내기 김준호 Badian, Cebu

중년 예능의 진화, 독박과 감정 사이

이번 회차는 단순한 액티비티를 넘어
중년 예능의 리얼함과 감정의 결을 유쾌하게 담아낸 에피소드였습니다
물놀이, 매운맛, 감정대화, 그리고 총쏘기까지
다양한 구성 속에서도 “독박자는 매번 진심”이란 주제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세부 여행에서 체험할 수 있는 리얼 액티비티 추천

카와산 캐녀어링과 같은 액티비티는
단체 여행자 혹은 모험심 있는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되며
Choi Shooting Range도 관광객에게 안전하게 운영되는 실탄 체험장으로 인기입니다


"오늘 독박자 누구?"가 여행의 또 다른 재미

게임을 통한 계산자 선정은
니돈내산 독박투어만의 시그니처 포맷으로
여행 예능의 긴장감과 리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하는 요소였습니다
이 포맷은 여행자 구독자에게도 “우리 여행에 도입해보고 싶은 룰”로 호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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